전체 글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067080) 대화제약 - 주식 매매일지 2022.10.25 왜 26일에 25일 매매일지를? 건강상의 문제로 어제 글을 쓸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오늘 적기로 했습니다 대화제약 사실, 더 들고 가고 싶었지만 사자마자 급등하는 바람에 급하게 팔아치웠습니다. 매수 근거는 아무런 정보 없이 차트 현황만을 보고 매수했습니다. 단지 급등주의 전형적인 상승 패턴 중 눌림목에 도착했기에 매수했습니다. 매도 목표가는 정확히 2개였습니다. 급등이 나올 것이라 예상했기에 1차 상승 파동에서 하락 지지선 붕괴시 매도, 소폭 상승이 2거래일 연속 이어질 경우 매도가 기준이었습니다. 그 중 급등이 나왔기에 하락선 붕괴하자마자 매도를 실행했습니다. 매수, 매도 타점 매수단가는 11,400원으로 24일 종가 근처에서 매수했으며 매도단가는 12,900으로 당일 급등 후 하락선 붕괴시 곧바로 ..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훈습입니다 블로그에 쓴 글이 제법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몇가지 이야기를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이 주제창에 첫 글을 남깁니다. 기본적으로 이 블로그에선 높임말과 낮춤말이 혼재될 가능성이 크다 생각합니다. 높임말은 기본적으로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손님들께 예를 갖추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반대되는 낮춤말은 예를 갖추지 않겠다는 의미 보다는 혼잣말의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된 경우들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어가 사용되지 않은 글들은 객관적인 주제로 정보를 전달하기 보다는 상당히 많은 비중의 주관이 들어간 글이 될 예정입니다. 또한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의 글 중에서 학문적 성향이나 문어체의 필요성이 높은 글에서도 경어가 사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블로그는 이 점 미리 공지.. 주식 매매일지 2022.10.24 뭐가 좀 많다..? 니콜라와 TMF를 묵혀두고만 있으면서 매매일지를 쓰는건 바보같은 행동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슬슬 국내 시장에서 나만의 기법으로 스윙과 단타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주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주식 용어들로 정리해보겠다. '우상향, 저점, 무릎, 급등, 동전주' 이러한 키워드에 적절한 주식이라 판단했다. 내 블로그를 보는 불특정 다수 중에 가장 높은 비율은 본인이 무얼 투자하는지도 모르는 투자자일 것이라 생각했다. 그에 발맞춰 최대한 다양한 예시를 통해 주가 흐름을 함께 읽어보고 싶었다. 국내 시장 별로라면서? 사실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필요했다. 마음의 준비와 같은 추상적인 시간이 아니다. 국내 증시의 전반적인 주가가 하락형 박스권을 형성하며 차츰 내려가고 있다. 나는 이 상황을.. 주식 매매일지 2022.10.21 아마 이 블로그의 매매일지는 11월을 기점으로 변경점이 생길 것 같다. 현재 묵혀둔 해외주식을 바라보는건 나조차도 지루하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해외주식과 비슷한 금액으로 국내주식의 단기투자를 매매일지로 작성하는 것이 나도 즐겁고 놀러오는이도 즐거울 것이다. 훈습 리뷰 - 천공의 성 라퓨타 줄거리 견습공 파즈는 어느날 하늘에서 떨어진 소녀와 만나게 된다. 소녀는 군인과 해적에서 쫓기고 있었고 그들의 모험은 만남으로부터 시작된다. 라퓨타에 대해 알려준 아버지에 대한 동경이 있던 파즈는 시작된 모험을 발판 삼아 환상의 존재라 여겨지던 것들을 찾아 떠나게 된다. 감상 필자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보는 것을 즐긴다. 국가 또한 가리지 않는다. 명작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작품은 거의 반드시 본다. 이 블로그에 두 번째 올라가는 감상의 작품은 천공의 성 라퓨타이다. 이번 작품을 보며 어떤 이야기를 풀어볼까 많은 고민을 했다. 소년과 소녀의 성장, 악당이라는 존재의 의미, 선과 악의 진정성, 애니메이션이라는 작품의 가치, 라퓨타가 가지는 의미, 너무나 많은 즐거운 주제가 떠오르는 작품이었다. 필자는 아쉬.. 주식 매매일지 2022.10.20 마이너스가 찍히는거랑 별개로 재미가 없다 매매일지를 보는 분들도 이게 뭔 매매일지냐 생각하실 수 있다 그래서 다음주에는 국내 시장에서 스켈핑과 같은 형식의 트레이딩을 소액으로 해보려 한다 주식 매매일지 2022.10.19 오늘도 변동은 없다 가만히 지켜보는 것 말고는 할게 없다 주식 매매일지 2022.10.18 오늘은 딱히 건드릴 예정이 없길래 매매일지를 지금 시간에 작성하려한다. 마음같아선 당장 나스닥 선물 3배 레버리지로 신나게 수익을 보고 싶지만 계획에 있어서 다른 수익 모델을 가지고 있기에 참으려 한다. 잠을 자는 사이에 소폭 하락했지만 적어도 1달은 지켜볼 예정이었기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있다. 근데 너 뭐 했냐? 사실 어제랑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시장에 대해서 공부한 것도 딱히 없다. 어젯밤에 급등, 급락한 주식을 몇개 보고 왜 급등, 급락 하였는지 본 것이 전부다. 단지 이름에 익숙해지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오늘 밤 계획은? 이것도 없다. 하루만에 10% 이상의 하락을 보이지 않는 한 나의 주식 보유 내역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다. 이전 1 2 다음